[충북일보] 충주 칠금중 조정부는 최근 열린 제50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조정 경기에 출전해 여자 싱글스컬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3학년 지예진 학생 금메달 , 3학년 장가흔 학생 은메달, 2학년 박민서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성용 교장은 "항상 성실하게 훈련하는 조정부 학생들은 이번 소년체육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여줬다"며 "조정부 학생들이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