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 영동군청 안전관리과 차정훈(51·사진) 주무관이 최근 실시된 2021년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차 주무관은 지역주민들에게도 재난전문가, 드론조종사로 잘 알려진 인물로, 도내 처음으로 재난관리지도사 1호 자격을 갖췄다.
지난해에는 드론을 물놀이 안전분야에 투입해 안전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했다.
차 주무관은 "영예로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동료 직원들, 소방, 경찰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군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