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일자로 이치호(55·사진) 신임 본부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한 뒤 공공자산개발부장, 공공개발총괄부장, 강원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선도적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가계의 경제적 안정,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공자산의 활용도 제고를 통해 국민편익을 높이는 본연의 업무를 철저히 수행하겠다"며 "이와 함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지역 내 주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이루기 위한 '상생경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