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7대 이갑순(여·62) 회장이 취임했다.
협의회는 27일 증평여성회관에서 협의회 회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8대 이갑순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갑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증평군과 여성단체협의회가 협력해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양질의 교육을 개발해 증평군 발전을 이루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09년 대한적십자증평부녀봉사회에 가입해 2017년부터 대한적십자증평부녀봉사회장, 2020년부터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