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훈·김연준 학생
[충북일보] 증평공고 학생 2명이 한국철도공사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증평공고에 따르면 이 학교 건설정보과 3학년 손기훈 학생과 건축인테리어과 김연준 학생 등 2명은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권 고졸 채용(토목 분야)에 응시해 합격했다.
두 학생은 2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약 2달간 인턴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증평공고는 이 학생들의 필기시험 준비를 위해 교재와 맞춤형 수업을 지원했다. 한국교통대도 두 학생이 실습시험과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