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장
[충북일보] 박희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국민훈장 수여식에서다.
19·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장으로 활동한 박 회장은 지역사회 공헌과 평화통일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박 회장은 "자문위원과 군민들의 도움으로 수상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음성군협의회는 군민 안보의식 고취와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