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순(오른쪽) 21세기여성정치연합 청주시지회장이 8일 청주시청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를 전달받고 있다.
[충북일보] 유현순 21세기여성정치연합 청주시지회장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이 8일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청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실천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양성평등 유공단체분야 (사)대한미용사회 청주시지부(지부장 박현순), 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지부(지부장 장일상) △양성평등 유공분야 정광옥(서문동), 신경자(수곡동), 김기태(봉명동), 김홍순(내덕동) △양성평등문화확산 유공 분야 유현순 (사)21세기여성정치연합 청주시지회장, 염송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청주시지회장 △여성권익향상유공 분야 김경민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장, 허루비나 제르마나빌 시설장, 문현숙 (사)복지실천여성협의회 사무국장 △여성친화도시조성 유공분야 감사관 박세웅 주무관, 교통정책과 이상광 주무관, 공보관 고대권 주무관 등 14명이다.
당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지난 3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취소됨에 따라 별도의 시상식 없이 유공자 개인별로 표창패가 전달됐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