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의 '2020년 전국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144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시설·환경 △재정·조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6개 분야다.
청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받으며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이순희 청주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이용 회원의 욕구를 반영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