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아이엠병원, 재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오픈

2021.05.05 15:40:44

[충북일보] 청주아이엠병원이 재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을 열었다.

아이엠병원 재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4층에 56병상 규모로 간호사 23명·간호조무사 7명·재활지원인력 28명·병동지원인력 8명 등 모두 66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재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사·간호조무사·재활지원인력 등 전문인력이 24시간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간호인력이 상주해 환자의 낙상·욕창 비율 감소를 비롯해 간병비의 건강보험 적용과 본인부담 상한제 조기도달로 인한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우봉식 아이엠병원장은 "재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시행으로 회복기 전문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고, 재활치료에 더욱 집중해 일상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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