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 회장에 김태수(61)씨가 선출됐다.
신임 김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회의로 열린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김 회장은 "신입회원 배가운동으로 음성군 새마을문고 조직의 활성화를 꾀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음성군민의 독서문화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6년간 새마을지도자 삼성면협의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는 축산업과 쌀 전업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오순자(64)씨와 1남 1녀가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