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YWCA 회장 이취임식이 열리고 있다.(왼쪽부터 엄정옥 신임회장, 박영옥 이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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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제21대 충주YWCA 신임 회장으로 엄정옥 이사가 취임했다.
충주YWCA는 최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회원이 모이지는 못하고 정기총회를 진행하는 임직원들을 제외하고, 회원들은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참여했다.
정기총회는 각종시상, 사업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승인, 회칙개정(안) 승인, 신임 이사 소개, 공천위원 선출, 명예이사 추대 및 회장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회장 이·취임식에는 2017년부터 4년간 제19·20대 회장을 역임한 박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회장으로 엄정옥 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엄 회장은 "YWCA의 목적문에 맞게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충주YWCA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