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무 앙성온천관광협의회장

"앙성지역 관광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 다할 것"

2009.02.05 10:00:53

유홍무 회장

앙성온천관광협의회

"앙성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유홍무 충주앙성온천관광협의회장(50·월드이벤트TV 회장))은 소감을 전하고 "앙성온천 관광의 미래는 회원들과 앙성소재 사업주들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 있으므로 지역주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한국유선방송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에 있는 (주)능암온천랜드와 (주)유앤네이처, (주)유앤스파, (주)유앤레저 등의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충주앙성온천관광협의회는 5일 유앤관광호텔에서 내빈과 온천관계자 등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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