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옥천군지부 청년회 박문용(40)직전회장이 충북도 청년회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29일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회 회의실에서 실시된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 청년협의회장 선출 선거에서 청주시지부 청년회에서 출마한 오효진 후보가 선거직전 출마를 철회함에 따라 참석자 만장일치 찬성으로 박 회장이 협의회장으로 당선됐다.
박 당선자는 지난 1996년 자유총연맹 옥천군지부 청년회원에 입회, 상임이사, 상임부회장, 2007년도 옥천군지부 청년회장을 역임하며 농촌태극기달아주기 행사, 자유수호웅변대회, 초.중고생 현장체험학습,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많은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 우수성과 이념 계도확산에 앞장서오며 이원청년회회장, 이원자율방범대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옥천 / 윤여군기자 yyg59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