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청주지사 직원들은 지난 설 명절 기간동안 가족 손님들을 대상으로 '기축년 우(牛)람이' 황소저금통 증정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 청주지사는 지난 23-27일 설 연휴기간동안 황소저금통 증정행사와 세배돈 신권 교환 및 봉투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임직원에게 저금통을 분양해 불우이웃돕기를 벌이고 있다. 직원 저금통 분양은 공항서비스 직원들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것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약 7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가족과 함께 모은 성금 500만원을 강서구에 위치한 미혼모 보호시설인 '마음자리(舊 성심의 어머니집)'에 전달했다.
/ 홍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