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혈액원(원장 조남현)은 연휴 기간 중 혈액수급 안정을 위해 휴일 군부대와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실시한다.
충북적십자혈액원은 연휴기간 중 긴급혈액 수요에 대비해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의 협조를 얻어 오는 24일과 27일, 입영장정 헌혈을 실시한다.
또 24, 25, 27일에는 헌혈의 집을 운영하며, 북문로 성안길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액원 직원들이 거리 헌혈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 김규철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