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병열 한국전력 옥천지점장

"고객과 함께하는 감동서비스 실현"

2009.01.20 13:21:56

최병열

한국전력 옥천지점장

"청정의 고장 옥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고객과 함께하는 감동서비스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최병열 한전 옥천지점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전력행정을 통해 살기 좋은 YOUR 옥천 건설에 일조하는 한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지점장은 "앞으로 대민 지원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농촌의 노후된 시설들을 과감히 개선해 전기사용에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 한전의 전기품질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공기업 가운데 9년 연속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자연에 노출된 전기설비의 특성상 기상재해시 발생될 수 있는 사고 등에도 철저히 대비해 주민생활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지점장은 청주상고와 청주대, 청주대경영대학원를 졸업, 충북본부 감사와 기획, 총무과장, 경남본부 남해지점장, 산청지점장, 사천지점 고객지원팀장을 거쳐 옥천 지점장에 부임했다.

부인 오원영(51)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옥천 / 윤여군기자 yyg5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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