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선 한전 충주지점장

2009.01.18 11:52:00

전병선

한전 충주지점장

"충주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양질의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전병선 한전 충주지점장(56)은 취임소감을 전하고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보다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관광도시, 기업도시로 발전하는 충주지역의 특성을 감안 지역경제발전에 일조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이 친근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고객에게 다가가는, 고객과 함께하는 충주지점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전 지점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전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캐나다 밴쿠버 사무소, 본사 연료계획부장, 남서울전력관리처 기획관리실장, 괴산지점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석재씨와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여행.

충주 / 이선규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