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 한상희 위원(간사·사진)이 지역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한상희 위원은 지난 2006년 7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선임되면서 지역 내 통일의지 결집 및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협의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평소 한 위원은 통일교육 및 안보현장 견학 등 각종 협의회 활동사업과 통일시대 시민교실운영, 후계세대 통일교육 및 지역봉사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범국민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 왔으며, 민주평화통일협의회 위상제고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충주 /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