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사무처장에 1일 한영석(58·사진)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이 취임한다.
신임 한영석 사무처장은 충주 출신으로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지도과장·관리과장,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을 두루 거쳤다.
풍부한 선거행정 경험과 식견을 겸비했으며 평소 합리적이고 소탈한 성격에 직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면서도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사무처장은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유권자가 공감하고 신뢰하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