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장애인축구협회 4대 회장에 이현웅(51·사진)한국문화정보원장이 취임한다.
충북장애인축구협회는 24일 오후 7시 CJB컨벤션센터에서 이현웅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취임식에는 도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장애인축구협회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장애인축구협회는 지난 3월 이사회를 열고 한시동 전임 회장의 타계로 공석 중인 장애인축구협회 회장에 이현웅 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이 회장은 충북대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 공공혁신전자정부연구센터 연구위원, 전자정부교류연구센터 전략기획본부장, 서울특별시 성북구청 정책소통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19년 6월 24일부터 2년간이다.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