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섭 대표이사 사장
[충북일보] 중부매일 대표이사 사장에 한인섭(54·사진) 편집국장이 선임됐다.
중부매일은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한 국장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이사 사장은 제천고와 청주대를 나와 1992년 언론계에 발을 들였다.
지난 2012년 중부매일에 입사한 한 대표이사 사장은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중부매일은 현 이정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오는 13일 이·취임식 연 뒤 공식 신임 사장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