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99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축구 일반부 충북대표 선발전이 2일과 7일 양일에 걸쳐 펼쳐진다.
먼저, 2일 오후 2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청주시티FC와 충주시민축구단의 경기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SMC엔지니어링과 청주FC가 격돌할 예정이다.
두 경기의 승팀은 오는 7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최종전을 치르게 된다.
최종전 승리팀은 오는 10월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99회 전국체전 남자축구 일반부에 충북대표로 출전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