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이 취약계층의 안정된 일자리 공급에 나선다.
오는 27일까지 생태지도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사업 등 3개 사업을 대상으로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 접수를 받아 재산, 가구소득 등 선발기준에 의해 9명을 선발한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15시간 이내로 근무 예정이며 시급 6천470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주민등록증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영동군 일자리창출팀(☎043-740-3733)이나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영동 / 장인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