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업무 부담완화를 위해 영유아 맞춤형 보육서비스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변경 또는 신규 신청자로 읍·면사무소 방문 및 온라인, 모바일로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올해부터 온라인 신청 확대를 위해 모바일 신청이 가능해졌으며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복지로앱'을 내려받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올해 58억7천여만원을 들여 영유아 보육 및 저소득 아동 지원에 나선다.
또한 7개소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통해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보은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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