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동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U1대학교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U1대학교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16일 영동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29개 학과와 스포츠 학부를 졸업한 688명이 학사학위를, 10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체 수석은 4학년 전 학기 평점 4.5점 만점에 4.45점을 기록한 사회복지학과 김인진씨(24)가 차지했다.
의생명학과 최병만씨(25) 등 6명은 학교발전에 이바지해 공로상을 받았다.
졸업생 가운데 건축공학과 이현규씨(25)와 도시지적행정학과 박혜인씨(25)는 영동군 지방공무원 특채에 합격해 장학금을 탔다.
올해 개교 22년째를 맞는 U1대학교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7천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영동 / 장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