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박세복 영동군수가 새해 읍면 순방길에 나선다.
6일 오후 영동읍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11개 읍·면을 순방한다.
순방 일정은 △학산면(7일 오전) △양강면(7일 오후) △심천면(8일 오전) △양산면(8일 오후) △상촌면(9일 오전) △매곡면(9일 오후) △추풍령면(10일 오전) △용화면(13일 오후) △용산면(14일 오전) △황간면(14일 오후) 등이다.
이번 순방은 주민과의 대화로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읍·면 현안사업 보고 및 기관사회단체장과의 환담 등 간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 경로당, 노인회관, 농협, 우체국, 보건지소 등 주요 민생 현장도 방문해 주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통채널을 넓힌다.
영동 / 장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