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10대 보은 장안자율방범대장으로 전철우(44) 씨가 4일 취임했다.
전 씨는 "그동안 선배들의 업적을 충실히 이어 나가 장안면의 발전은 물론 보은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한혜정 씨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안자율방범대는 34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다. 범죄 없는 마을 조성을 위한 방범순찰 활동과 노약자 보호, 청소년 선도, 각종 행사시 차량 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은 / 장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