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7일부터 14일까지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영동군 거주자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일거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참여사업은 공익활동형으로 9988행복지키미 118명, 행복보금자리 10명, 지역아동센터돌봄이 40명, 공공시설관리지키미 75명, 근린생활시설관리지키미 232명,주ㆍ정차질서계도지키미 70명, 노인체육건강강좌 20명 등 7개 사업단 565명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과 증명사진 1매를 준비하여 해당 주소지 읍ㆍ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영동군노인회 취업지원센터(☎742-2402).
영동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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