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설 명정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터미널, 전통시장, 판매시설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5개소를 보은소방서와 합동으로 중점 점검한다.
건축, 전기, 가스, 소방, 관리에 대한 정기점검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 여부가 중점 대상이다.
군은 점검결과 재난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시정 및 시설물 보수·보강 등을 통해 조치 완료할 방침이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