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축구 대전인 제4회 MBC꿈나무축구 8:8대회가 5일부터 6일까지 보은군공설운동장,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 A,B구장에서 열린다.
(재)MBC꿈나무축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제4회 MBC꿈나무축구 8:8대회는 U-12(초등 6학년) 10개팀, U-11(초등 5학년) 16개팀, U-10(초등 4학년) 17개팀, U-9(초등3학년) 17개팀 등 4부문에 60팀, 1천2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벌인다.
보은군은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MBC꿈나무축구 키즈리그, MBC꿈나무축구 AL정규리그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소년 축구대회를 매년 개최, 유소년 축구선수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보은/장인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