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이 오는 29일까지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경기장 내 화장실 24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시설물의 고장여부와 청결상태, 화장지, 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며,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선수단과 관람객이 대회 기간 중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경기를 펼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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