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충북소주 장덕수 대표가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 2008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장 대표는 소외 계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장 대표는 “부족한 봉사활동에도 큰 상을 받아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