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는 9일 LG화학 등 지역 기업 경영자들을 초청해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과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대응방안 등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이우석)는 9일 지역 내 주요기업의 경영자들을 초청해 ‘2008년 제2차 충북지역 경제동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LG화학을 비롯, 세미텍, 대원, 메타바이오메드 한국도자기 등 경영자들에게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과 국제원자재가격, 국제 금융시장 움직임에 대해 설명했다.
또 기업들의 경영 현황과 전망, 환율 급등에 따른 환헤지, 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대응방안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 및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