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북문로지점이 전국에서 가장 활력있고 친절한 사무소로 선정됐다. 전 직원이 아침마다 친절도 향상을 위해 친절체조와 응대기법을 연습하고 있다.
농협북문로지점(지점장 한양덕)이 전국에서 가장 활력있고 친절한 사무소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4월 ‘맵시창구 개점식’ 평가에서 농협북문로지점이 전국 최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
‘맵시창구 개점식’ 평가는 농협에서 고객만족과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사무소(시군지부, 지점, 출장소)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농협북문로지점은 적절한 용어사용과 친절마인드 등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북문로지점은 매일 아침 전 직원이 모여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체조를 하고 있으며, 퀴즈풀이, 빠른창구 및 상담창구 응대기법 연습, 친절봉사 강의 등을 실시하며 고객만족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한양덕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품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영덕기자 yeamr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