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전국 전 가맹점에서 이용액의 최고 이용액의 0.5~1%를 할인해 주는 ‘NH D-One카드(사진)’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NH D-One 카드는 매출 건별 승인금액에 따라 10만원 미만은 0.5%,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은 0.7%, 30만원 이상은 1%를 무조건 할인해 준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제공되며, 내년 말까지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KMI(한국의학연구소) 종합건강검진 할인과 전화 영어학습 수강 40~50% 할인, 오피스웨이 문구 구매시 5~10% 할인, 전국유명호텔 콘도 30~7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금호렌터카 차량대여시 30% 현장 할인, 해외로밍 10% 할인, NH여행 상품 5% 할인 등 부가 서비스 이용에도 유용하다.
/ 최영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