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다음달 말까지 저축성 보험 상품인 ‘보너스저축공제’를 판매한다.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저축성 보험 상품인 ‘보너스저축공제’를 15일부터 도내 중앙회 및 지역 농·축협에서 판매한다.
보너스저축공제는 유배당 변동금리상품으로 가입 당시 적립이율(15일 현재 5.5%)을 1년간 확정 적용하며, 가입 후 1년까지 보너스 금리를 제공(3년, 5년 1.4%, 10년 1.6%)한다.
또 유배당 상품이므로 추가 배당까지 기대할 수 있다.
즉, 15일 기준으로 10년간 1억원을 가입하면 최종적으로 162.8%의 수익률로 만기시 1억6천2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10년간 유지 시 전액 비과세, 유배당 상품으로 배당을 포함하는 경우 수익률은 연 7% 이상 된다.
만기에는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노후자금 확보도 가능해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데 적격이다.
가입연령은 15~72세까지며, 가입한도는 최저 500만원에서 30억원까지다. 이 상품은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 최영덕기자 yearm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