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통합청주시 출범 기념 할인 행사를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한다. 하나로클럽 직원들이 성공적인 통합청주시 출범을 기원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통합청주시 출범 기념 할인행사를 한다.
이 기간 본점과 직영점(분평·율량·봉명·산남) 모두 제철 농수산물과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수박 8㎏미만 가격은 1만2천900원, 참외 1봉지(2㎏)는 5천800원에 판매된다.
토종닭은 1마리에 4천500원, 꽁치(5미)·동태(1미) 가격은 990원이다.
토마토는 1상자(3㎏) 6천400원, 거봉 1상자(2㎏)는 1만3천800원에 살 수 있다.
화장지(30롤), 세탁세제(6㎏)은 각각 1만8천900원, 1만1천900원에 판매되고 섬유유연제(2.5ℓ)는 2개로 묶어 5천900원에 판다.
이 밖에 구매금액에 따라 경품 증정, 포인트 추가 적립 등이 예정돼있고 기간별 일부 상품 할인 행사도 치러진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