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충북본부가 24일 지방 지적 세미나를 열고 미래 지적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지적공사 충북본부가 미래 지적의 나아갈 방향과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24일 LX지적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지방 지적 세미나를 열고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문제점에 대한 제도 개선과 아이디어 발굴, 공간정보 활성화 방안 등을 나눴다.
이날 발표된 11편의 과제 중 청원군지사 박진우 사원이 발표한 'QR코드를 이용한 도로명 주소 활용방안'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돼 오는 8월 '2014 스마트 국토 엑스포' 중앙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