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연휴에 도내 전역에 흐리거나 비가 오겠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12일 충북지역은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으며, 이 비는 13일 오전까지 계속되다가 차차 개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대 관계자는 “12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으며, 도내 전역에 오후 늦게나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 된다”며 “비의 양은 20mm내외로 많지 않겠으며 비온 뒤 기온이 4~5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최고기온은 19~21도, 13일에는 13~17도가 될 전망이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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