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소 찜통더위… 개표원 '진땀'

2014.06.04 20:03:04

○… 청주 운호고등학교에 마련된 청원군 개표소가 돌연 찜통으로 돌변.

280여명의 개표사무원이 모여 있는데다 천장조명과 함께 80여 개에 달하는 백열등이 추가로 설치돼 있어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

한 개표사무원은 "4시간만 버티면 된다"며 "덥더라도 참고 마무리하겠다"고 한마디.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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