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방송 3사가 '공동 출구조사 협의체'인 KEP(Korea Election Pool)를 통해 4일 지방선거 본투표일에 맞춰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가 오후 6시에 KBS, MBC, SBS가 동시에 발표됐다.
충북지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가 50.3%,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가 48.2%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가 윤 후보를 2.1%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도교육감은 김병우 후보가 45.2%, 장병학 후보가 32.7%로 김 후보가 12.5%p 차이가 났다.
세종시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후보가 56.1%, 새누리당 유한식 후보는 43.9%로 이 후보가 12.25%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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