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투표 마감이 2시간여 앞으로 다가온 오후 3시50분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한 유권자가 투표소 인근에 붙어있는 선거벽보를 보며 투표권을 행사할 후보를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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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선거가 초박빙 양상으로 분석되면서 무당층의 선택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표 마감 2시간여를 앞둔 오후 3시50분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한 유권자가 투표소 인근에 개재된 선거 벽보를 보고 있다.
유모(여·29)씨는 "보수, 진보를 떠나 지역사회에 득일 될 수 있는 일꾼을 뽑을 것"이라면서도 "아직 눈에 띄는 후보를 선택하지 못해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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