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11시 30분 4층 회의실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갖는다.
대상은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충북지사·충북교육감·비례대표 충북도원 등이다.
다만, 당선증 교부식 개최 시각은 개표종료 시각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조경란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선관위원, 충북지사·충북교육감·비례대표 충북도의원 당선자 5명 및 낙선자, 정당 관계자, 선거 사무관계자,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먼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당선증 교부와 위원장 인사, 당선자 당선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당선증 교부식을 통해 가급적 충북지사 및 충북교육감 선거에 참여했던 모든 후보자와 선거사무 관계자, 정당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거기간 동안의 갈등을 해소하고 당선자에 대한 축하, 낙선자에 대한 위로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선거취재팀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