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자·장애인도 '소중한 한 표'

충주 101세 할머니, 노인요양시설 노인13명, 중증장애인 13명도 투표

2014.06.04 15:46:33

○…충주시 교현안림동 최고령자인 서분남(여,101)씨는 오전10시10분쯤 동네 노인분들과 함께 교현안림동 제2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주권을 행사.

또 노인요양시설인 ‘법성원’에서 거주하는 고령의노인 13명도 이날 오전11시 사회복지사의 부축을 받아 호암직동1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했으며, 1급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나눔의 집’ 거주 장애인 11명도 호암직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안내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투표를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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