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소에서 15분 고민 "후보들 다 잘알아서…"

2014.06.04 12:10:19

○…괴산군 제2투표장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져 일순간 종사원들을 긴장시키는 해프닝이 발생 했다.

오전 11시30분께 기표소에 들어간 노인이 10여분이 지나도록 기표소에서 나오질 않아 종사원이 뒤에서 지켜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

할아버지는 15분정도 지나서 투표함에 투표를 했다. 이유인즉 후보들을 다 잘 알아서 선택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설명 투표소가 일순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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