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희 충주시장 후보, 부정선거 감시단 운영

2014.06.02 17:45:21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충주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일 ‘부정선거감시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정선거감시단은 총 100명으로 구성되어 읍·면·동 단위까지 확대해 실시되며 투표일인 오는 4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선거대책위 관계자는 “부정선거감시단은 흑색선전물 배포, 금품향응 등의 감시 활동을 펼칠 것이다” 며 “충주지역에는 불법·부정선거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투표일까지 경계를 소홀히 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대책위는 이어 “6·4 지방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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