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김국기 영동군의원 후보 운동원들이 국기를 흔들며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국기 영동군의원후보는 '국기'라는 이름 때문에 유세장에서도 운동원들이 국기를 흔들며 홍보전을 펼쳐 눈길.
영동군 가 선거구에서 출마한 김 후보는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 유권자 공략에 나섰는데 '우리 국기 태극기, 새 군의원 김국기'라는 현수막을 제작해 유권자들을 유혹.
이날 김 후보는 유세연단에 오르자 운동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했고 "국기, 국기"를 외쳐 시선이 집중.
김 후보는 "자신은 기자출신으로 그동안 영동군정을 잘 지켜봐 왔다"며 "군의원에 당선되면 의원으로서 영동발전을 물론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
/ 선거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