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시민연대 "여야 한심하다"

2014.05.29 17:45:49

○…정지숙 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김영주·김현기·신규식·우현배·조보행·김태재 등 청주·청원 기초의원 후보로 구성된 무소속 시민연대가 여야 거대 양당을 향해 쓴소리.

연대는 29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당의 헐뜯기가 가뜩이나 각종 대형 사고로 심란한 때 유권자들을 정치 혐오증으로 몰고 가고 있다"며 "지방자치 참여 권리인 투표율 하락도 내심 염려되는 실정"이라고 지적.

그러면서 "양대 정당 후보들은 입만 열면 안전에 대해 그럴듯한 미사여구만 늘어놨지 실제 대안은 없다"며 "그저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아전인수식 선거전을 펼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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