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새빨간 거짓말 윤 후보 사죄하라

2014.05.28 17:44:13

○…새정치연합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 측이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에게 발암물질 관련 발언에 대해 사죄할 것을 촉구.

이 후보 측은 28일 성명을 통해 국립환경과학원이 디콜로로메탄(DCM)을 화학물질로 볼 수 없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윤 후보의 주장이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주장.

이어 "도민과 건실한 첨단기업을 상대로 벌인 새빨간 거짓말과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 흑색선전에 대해 무릎 꿇고 사죄하라"며 "모든 진실이 드러났음에도 또다시 발뺌과 억지논리로 모면하려 한다면 우리는 법적 책임을 비롯해 모든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해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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