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북문로지점은 지난 2일 고객 40여명을 초청해 청원군 문의면 마동리 자매결연마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농협북문로지점(지점장 한양덕)은 지난 2일 고객 40여명을 자매마을인 청원군 문의면 마동1리로 초청, 다양한 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농촌체험은 마을주민과 함께 인근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와 가재잡이, 두부를 만들었으며, 마을에서 생산되는 잡곡과 된장 등 농산물을 구입했다.
한편, 농협북문로지점은 지난 2004년 11월 청원군 문의면 마동1리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입 등 연 4회 이상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 최영덕기자 yearmi@naver.com